송상현 전 유니타스캐피털 한국 대표(45)가 KTB 프라이빗에쿼티(PE)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KTB P
E는 23일 여의도 KTB 빌딩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송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신임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 및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 MBA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도이치증권, 리먼브러더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의 일본법인에서 인수·합병을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