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스트리트형 상가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분양

↑ 스트리트형 상가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 1-1생활권내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인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1-1생활권 L2블록 메인스트리트 코너변에 들어서며 총 667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다. 상가 바로 앞에는 고운동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문을 열 예정으로 유동인구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1-1생활권은 중앙 고운뜰공원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초·중·고 총 9개소가 신설돼 교육 여건도 개선됐다.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가까워 주거 공간으로 탁월하다.
반면 그동안 1-1생활권에는 상업시설의 공급이 뜸했다는 점이 단점이다.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해 상업 용지의 비중이 낮았던 것. 이러한 가운데 조성되는 '힐스테이트몰 세종 3차' 상가는 쇼핑·문화·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1-1생활권은 약 1만200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시설 공급이 거의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면서 “특히 1-1생활권 최초 스트리트 상가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몰은 전용률이 60%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대평동 264-1에 마련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중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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