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920선에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내일 밤 있을 미국의 금리결정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니다.
김선진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지금 시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미국 시장으로 내일 있을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우리 시장은 3포인트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를 보이면서 한때 25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191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외국인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업종별
투자주체별
시가총액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은 기관 매도가 부담이 되면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투자주체별
시가총액
기름 유출 사고에 따른 여파로 관련주들이 급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혜주로 거론되는 와이엔테과 코엔텍, 인선이엔티 등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중공업과 삼성화재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급등세를 보이던 이명박 관련주는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김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