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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실시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34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567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주택형별 청약률은 전용 59㎡ 2개 주택형 73가구에는 3405명이 지원해 46.6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59㎡A은 58가구에 3106명이 청약 접수해 며 53.5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6개 주택형으로 구성된 전용 84㎡ 268가구에는 3162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11.80대 1로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이번 사업장은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 도심 생활 최적지에 조성되는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됐었다”면서 “여기에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이탈리아산 명품 주방가구,
향후 일정은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 이후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모델하우스(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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