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고객에게 각종 보험계약 안내사항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알림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정보만
을 안내하며 최대 1000자 까지 전송할 수 있어 정확하고 빠른 안내가 가능하다고 신한생명은 밝혔다. 보험 가입시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게만 발송된다. 만약 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 ‘알림톡 차단’을 누르면 다시 기존과 동일하게 문자메시지로 안내방식이 변경된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