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2배 크기로 아프리카 국가 중 세계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모리셔스에 한국 건설사들이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해외건설 영토가 중동에서 아시아와 중남미를 넘어 아프리카까지 확장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최정호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국토부는 이외에도 모리셔스 정부가 5400억원 경전철 사업 중 1200억원 차량 공급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지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