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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C제일은행은 지난 2월 삼성카드와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협력 마케팅에 관한 포괄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SC제일은행삼성신용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SC제일은행삼성체크카드는 SC제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해 ‘캐시백(Cashback)’ ‘포인트(Points)’ ‘영(young)’이라는 이름의 세 가지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결제계좌는 내지갑통장, 두드림통장 등 SC제일은행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지정해야 하며 체크가드 고객은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 카드 혜택은 물론 SC제일은행 자유입출금통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수수료 면제와 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제휴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제휴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12월말까지 매월 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청구 금액의 일정부분을 SC제일은행 안팎에서 현금처럼 자유
윤패트릭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앞으로도 제휴 법인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복합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다른 은행에서 느낄 수 없는 광범위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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