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동에 음악과 시각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오픈한다. 현대카드는 10일 음악을 테마로 한 공간인 '바이닐 앤 플라스틱(Vinyl & Plastic)'과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스토리지(Storage)'를 이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선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1950년대 이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약 4000종의 레코드판(LP)과 약 8000종의 CD가 비치돼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