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김종창)가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서울 중부지역 초등학교 대상 뮤지컬 금융교육에 나선다. 7일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날부터 서울 흥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3인 뮤지컬'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3인 뮤지컬'은 60분짜리 공연으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교육 뮤지컬이다. 중부교육지원청은 공연할 학교를 모
청교협과 중부교육지원청은 서울보광초와 삼광초, 신용산초에서도 이달 내 공연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2학기에도 학교 신청을 받아 4회 정도 공연할 예정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를 학교에 보내 금융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