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25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한 주간 24% 넘게 오른 3만6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4.5% 오른 4만750원,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4% 오른 1만7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8.3% 내린 1만375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3% 내린 1만3500원, 지난해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3% 넘게 내린 1만6000원,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4% 내린 2만2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27% 넘게 오른 7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9.1% 오른 600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8.5% 오른 2만5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2% 넘게 오른 5만500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6% 오른 3만2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11.1% 내린 8000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7.1% 내린 1만3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6% 내린 2만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2.7% 내린 365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4% 내린 4만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 내린 2만4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50% 넘게 오른 8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8.8% 오른 475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4.3% 오른 1만2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12.4% 오른 5만50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8% 오른 2만175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2.5% 오른 2050원에 마감했다.
반면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6.9%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