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호텔신라에 대해 인천공항 영업적자 추정치가 소폭 늘어나 수익이 줄어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인천공항 영업적자 추정치가 소폭 올라가면서 수익 추정치가 낮아져 목표가를 낮춘다”며 “올해 면세점 영업가치는
그는 이어 “호텔신라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4.8% 늘어난 150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30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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