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옛 전북은행) 산하 계열회사인 JB자산운용은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미국 화력발전소에 4600억원(약 3억9000만달러)을 투자했다.
1일 JB자산운용은 미국 사모투자펀드(PEF)인 아레스이아이에프(Ares EIF)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 위치한 복합화력발전소의 자금 재조달(리파이낸싱)을 위한 신디케이션 프로젝트에 이같이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 G
이번 프로젝트의 기술 자문은 최근 두 차례 북미 발전소 투자를 진행한 에너지이노베이션파트너스가 맡았고, 금융 자문은 NH투자증권이 담당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