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간편심사를 통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에 ‘3대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 ‘중증치매진단비’를 신설해 차별화했다. 한국인 발병률이 높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후, 양방치료뿐 아니라 첩약, 약침, 특정 물리치료 등 한방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고령 운전자 증가에 따른 자동차 사고 관련 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가입 조건은 △3개월내 의사의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내 입원·수술 △5년내 암으로 진단 입원·수술 사실만 없으면 40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보장별 5년, 10년 단위로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박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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