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상아2차 조감도 |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상아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상아2차 아파트는 용적률 299.73%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35층, 59㎡∼164㎡ 676가구로 건립된다. 조합원과 일반 분양이 595가구이고 재건축 소형(임대)주택이 81가구다.
2018년
상아2차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이 가깝다. 인근에 언북초교와 언주중, 경기고가 있다.
단지내 중앙광장과 소공원이 보행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단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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