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보험판매법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출범

메트라이프생명은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보험판매전문법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했으며 구성원 전원이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로 구성한 고능률 설계사 중심의 조직이다.
또 다른 차별화 요소인 멘토링 시스템은 풍부한 경험의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돼 멘티 재무설계사와 18개월간의 1:1 맞춤 교육으로 영업노하우를 전수하고 함께 영업활동을 하는 새로운 육성 체계다. 이를 통해 멘티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멘토로 육성시키는 선순환구조로 판매조직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과감하고도 혁신적인 결단으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공사례는 차별화한 대면채널 육성에 접목,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