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이면 내 집 마련,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분양

↑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사진제공: IS동서]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이 75%를 기록하는 등 전세난민의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높은 전셋값에 이사를 가려해도 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서울을 떠나 경기권으로 이동하는 주택수요자가 늘고 있다. 경기권 계획도시들은 대체로 서울 전세값 수준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2년 마다 돌아오는 전셋값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실수요자들이 주시하는 곳은 바로 '청라국제도시'다.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이곳은 나머지 자유구역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신세계투자개발이 조성 중인 복합쇼핑몰이 2018년 개장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구 본사와 금융연구소로 구성된 하나금융타운과 차병원그룹이 조성하는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된다.
2019년부터는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9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라를 관통하는 7호선 연장선 사업도 추진중이다.
IS동서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 45㎡, 55㎡ 총 452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청라지구에서는 보기 드믄 소형면적대로 선보이고 있다. 실제 청라지구에서 전용 59㎡ 미만 단지는 전체면적의 약 10% 밖에 되지 않는다.
단지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젊은 층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라잡고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3.6㎞ 인공수로 ‘캐널웨이’, 약 70만㎡ 규모 중앙호수공원가 가깝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있다. 최근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됐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주로 복도식구조와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계단식구조로 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청라국제도시는 금회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물량으로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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