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간편심사를 통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건강명의 간편 양한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과 상해,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비용손해 등을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간편심사보험에 ‘3대질병 진단 후 한방치료비’, ‘중증치매진단비’를 신설해 차별화했다.
한국인 발병률이 높은 3대질병 진단 후, 양방치료뿐만 아니라 첩약(3회限), 약침(5회限), 특정 물리치료(5회限) 등 한방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고령 운전자 증가에 따른 자동차 사고 관련 비용, 의료사고 법률비용, 보이스피싱 손해 등 각종 비용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보장에 따라 5년, 10년 단위로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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