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일 CJ E&M의 콘텐츠 파워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응답하라 시리즈 등의 드라마와 프로듀스101,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의 연이은 흥행으로 방송부문의 콘텐츠 파워가 입증됐다”며 “광고 단가가 상승하고 콘텐츠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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