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이 울산 중구 옥교동에 추진중인 1530세대의 아파트 단지 ‘태화강 센트럴시티 에일린의 뜰'이 조합원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 인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5월 ‘에일린의 뜰’ 설립인가를 신청과 설립인가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 중이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 관계자는 “최초 조합원 모집시 토지매매동의서 징구를 대부분 완료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조합원 모집 3개월만인 지난 1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4월 초부터 토지매매대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5월 설립인가를 목표로 기본 요건들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에일린의 뜰 교통입지는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있어 고속화 도로의 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울산에서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인데다가 4㎞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옥성초, 울산중고
조합 관계자는 “현재 ‘태화강센트럴시티 에일린의뜰‘은 조합설립 인가 시까지 계속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59㎡/84㎡를 두가지 타입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도 받고 있으니, 세대수가 많아 아직 일부 로얄층도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