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식·음료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억4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3%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억9300만원으로 1.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6억6100만원으로 41.0%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올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제품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매출액이 정체됐다”면서 “성장세 유지를 위한 선투자 차원의 인력보강과 광고선전비 지출로 판매관리비도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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