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사랑을 담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의 ISA 가입고객 1명당 3000원씩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현대증권이 성금 전액을 부담했다.
이번 전달식은 첫 번째 기부행사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Save the Children’에 그 동안 적립된 성금 중 일부인 2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을 담은 ISA’ 캠페인은 연말까지 총 1억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1만96
윤경은 사장은 “‘사랑을 담은 ISA’를 통해 고객에게는 재산형성의 희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함께하는 현대증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