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중동센트럴프라움오피스텔은 롯데백화점 뒤 신중동역세권에 12년 만에 들어오는 소형오피스텔로 1.5룸과 2룸으로 구성됐으며 중동신도시에 노후화된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대체할 신축분양 오피스텔이다. 부천 중동 지역의 골든블록으로 불리는 오피스텔 밀집지역으로 10년 이상된 오피스텔이 70%이다.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오피스텔 360실과 근린생활시설 19호로 구성된다. 주차는 372대까지 가능하며 전 실은 중소형평형대 5가지 타입 전용 27.64㎡ A타입 252실, 전용 36.82㎡ B타입 18실, 전용 35.84㎡ C타입 18실, 전용 28.18㎡ D타입 36실, 전용 36.91㎡ E타입 36실로 구성된다. 신중동역은 1~3인 거주자가 많아 인구 대비 오피스텔 공급이 적어 배후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중동역 일대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도심 한복판에 부천중앙공원에 넓게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부천테크노파크와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 있고 향후 약 18만 평의 부천 영상문화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
현재 중동센트럴프라움오피스텔은 1.5룸이 마감된 상태고, 2룸만 일부 남아있어 수요는 대부분 확보가 된 상태됐지만 아직 상가가 남아 있다. 1층 상가 계약면적 63.64㎡이 분양가격 5억 3,600만 원이며, 2층 상가 계약면적 221.88㎡이 분양가격 6억 1,097만 원이다. MK 리얼타임 회원사인 이 지역 참다운부동산공인중개사 대표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며, 연 5%대의 임대수익률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꾸준히 지속될 분위기로 신중동역 인근에는 부동산 투자상품 문의가 하루 두, 세명 정도 내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