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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으로도 노란우산공제 상품가입은 물론 계약상태 조회와 변경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또 신규방식을 무방문·무서류로 간소화 하는 등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관련업무에 대한 편의성도 높였다.
노란우산공제는 별도의 퇴직금이 없어 노후가 불안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운영하는 제도다. 공제금에 대한 압류금지와 연간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소상공인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폐업·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금융권 첫 무방문·무서류 온
한편 신한은행은 2013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4년 이후 금융권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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