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29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서 ‘괴정 어반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괴정동 950-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3층, 전용 29~63㎡, 총 152가구 규모다. 지상 1~4층을 대형 상업시설로 꾸며 입주자들이 단지 내에서 쇼핑, 문화 등 원스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괴정역 초역세권이며 낙동대로, 대티터널, 남향대교, 을숙도대교로 진입이 수월해 부산 중심가, 경남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항대교~광안대교를 이용하면 해운대까지 약 15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뉴코아아울렛, 괴정골목시장, 부산대학병원 등이 있고 사하초, 괴정초, 장평중, 동아여고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괴정 어반 푸르지오만의 색다른 모델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괴정 어반 푸르지오 관계자는 “기존 사업부지에 있던 나이트 클럽을 허물지 않고 리모델링 후
청약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에 1순위, 4일에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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