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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혁신 2030’은 오는 2020년까지 경영혁신을 통해 인풋(비용)은 20% 감소하고 아웃풋(이익)은 30% 향상시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활동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원가혁신 2030’을 통해 연간 40억원의 비용 절감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원가 코스트 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통제하고 있으며 원가 액티비티(Activity)별로 비용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티피아이(TPI·Total Productivity Innovation)를 통해 팀·본부별 단위로 목표에 의한 관리를 추
박기원 원가 혁신 위원장은 “내실을 다지면서 변화와 혁신을 도구 삼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제2의 창업이라는 각오로 혁신활동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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