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왼쪽)과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 대표가 협약식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호반건설] |
이날 협약은 호반건설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호(好)반올림’의 올해 첫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 대표와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희망의 집 고치기’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전달한 후원금은 경기도 시흥시와 고양시 소재 저소득층 가정(7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다음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6월에는 광교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 등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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