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21일부터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10월 라인페이와 맺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해당 서비스 시행으
로 라인페이 이용자는 앱에서 엔화를 충전하면 국내 신한은행 약 7000개에 달하는 ATM에서 원화를 바로 출금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우대환율을 적용해 고객들이 편의성 외에 경제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