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신탁, 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 4월 분양

↑ 광역조감도_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자료=하나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이 4월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6㎡ 총 330실 규모 오피스텔과 전용면적 총 3972㎡ 규모 상가(지상 1~5층)로 구성된다. 병원이 입주하는 메디컬 복합상가다.
대구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이고 대구 최고 중심상권인 동성로가 가까와 유동인구가 50만여 명에 달한다.
단지는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주도로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관통하는 중앙대로 교차점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신천대로와 신천좌안도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일반 복층 오피스텔보다 높은 층고의 복층형 원룸타입으로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이 우수하다. 실거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앞서 2014년 분양한 1차 단지가 완판해 기대가 높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053)427-4040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