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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스트리트형 상가다. 중앙광장을 기준으로 좌우측 거리에 점포를 배치해 유동인구가 쉽게 상가에 올 수 있게 했다. 중정형 설계와 높은 층고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건물 외벽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도 국내 최대 규모로 설치한다.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지상 6~7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7개관을 유치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한곳에서 즐기는 복합쇼핑몰로 꾸릴 예정이다.
기공식 당일인 4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열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를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전체 점포 중
이순재 정우건설산업 대표는 "분양 후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가를 관리하고 문화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