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기술특례 평가수요를 감안해 30일자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2곳을 기술평가기관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으로, ICT 유망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이오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 향후 바이오기업에 대한 평가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평가기관으로 추가해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번 기술평가기관 추가로 첨
거래소는 “전문평가기관 등 기술평가 인프라를 공고히 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기술평가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