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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이 행사는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높은 관심에 힘힙어 흥국생명은 올해 총 4회(4·7·9·11월) 시네마토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시네마토크는 다가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광화문 흥국생명 사옥 지하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깐깐한 안목으로 직접 선정한 영화를 함께 감상 후 해설 청취를 통해 영화를 좀 더 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4월의 상영 영화 ‘브루클린’은 2015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950년대 아일랜드 처녀가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뉴욕 브루클린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내용의 영화이다. 오스카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시얼샤 로넌’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가슴 따뜻한 이방인의 삶과 사랑을 연기한다.
초대권 신청은 흥국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heungkuk)과 블로그(www.heungkuklifeblog.com)를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이 ‘라이프 이즈 아트(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행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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