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서대구서 `대실역택지지구서 협성휴포레’ 분양

↑ 대실역택지지구 협성휴포레 투시도 [사진제공: 협성건설]

협성건설은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 인근에서 '대실역택지지구 협성휴포레'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64㎡(구 26평형) △74㎡(구 29평형) △84㎡(구 33평형) △106㎡(구 42평형)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의 설계가 돋보인다. 전 가구의 1층은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입주민 휴식공간 제공과 동시에 저층 가구의 사생활 침해를 에방했다.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한다.
대구지하철 대실역 인근에 조성 중인 대실역택지지구는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3박자가 어울러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실역택지지구서 협성휴포레는 대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버스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성서IC, 남대구IC, 강창IC(예정)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로 갈아 타면 전국 어디든 이동이 쉽다. 여기에 오는 2019년 KTX 서대구역이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있고 단지 내 근린시설에는 교육을 특화한 에듀존이 계획돼 있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대실역택지지구는 2019년 KTX서대구역 완공과 2017년 동산의료원 개원도 앞두고 있다”며 “기반시설 확충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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