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25일까지 정당계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과 1,600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춰 입주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게다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수혜단지로 정당계약 기간 동안 높은 계약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A㎡ 567가구 △전용 59B㎡ 146가구 △전용 84A㎡ 737가구 △전용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 시공은 2015년 ‘제19회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상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주)삼정과 (주)삼정코아건설이 공동으로 담당한다. 사업 위탁사는 ㈜거묵개발이 맡았다.
이 아파트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및
단지는 당왕지구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비룡초‧중교, 안성여고 등 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5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