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 13.2:1 경쟁률로 청약 마감

↑ 은평스카이뷰자이 내방객

GS건설이 지난 23일 서울 은평뉴타운에 위치한 은평스카이뷰자이 1순위 청약 접수를 평균 13.2대1의 경쟁률로 전평형 마감했다.
전용면적별 84A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84B가 141가구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기존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인 것에 비해 최고 33층으로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다. 인근에 연면적 160,203.52㎡ 규모의 롯데몰이 올해 완공해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운동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이자후불제,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 폴리싱 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무상옵션을 선택하지 않지 않을 경우 일부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일은 4월 4일부터6일까지 사흘간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위치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