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다음달 세종시에서 세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를 1-1생활권 L2블록에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 규모다. 전량이 일반에게 돌아가며 100% 모두 전용 85㎡ 초과 물량이다. 면적과 가구수는 ▲전용 100㎡A타입 476가구 ▲전용 100㎡B타입 126가구 ▲전용 100㎡C타입 18가구 ▲전용 100㎡D타입 18가구 ▲전용 100㎡E타입 18가구 ▲전용 123㎡ 4가구 ▲전용 134㎡ 7가구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세종3차’가 들어서는 1-1생활권은 고운뜰 근린공원, 가락뜰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세종시 내에서 가장 높은 녹지비율을 자랑한다.
교육환경으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와 함께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최초 혁신유치원인 공립 두루유치원, 두루초, 두루중이 가깝다.
단지 남측으로는 주민센터,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을 포함한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올해 6월 준공예정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주차장 대신 썬큰광장, 잔디광장, 휴게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과 어린이 테마 놀이터,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세종시에서 선호도 높은 메이저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의 3번째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며 “이에 걸맞는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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