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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조감도 [사진제공; 월드건설산업] |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40가구 규모이며,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월드산업개발이 서울 등 대규모 택지가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100가구 이상 규모의 기존 아파트와 같은 편의성을 갖추도록 특화한 미니 아파트의 새로운 브랜다.
사업지 주변은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등 명문학군을 자랑하며, 서리풀 공원과 매봉재산, 효령대군묘, 우면산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남부순환도로,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 서초IC를 이용할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모든 가구에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조성한 확장형 설계를 적용하고, 입주민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용도에 따라 거실과 방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1층 가구와 최상층 가구에는 각각 테라스와 옥상·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가구당 5억6000만원대부터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서초구는 공연장, 문화시설, 전시장 등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문화센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서초역 인근에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로 구성된 연면적 14만7896㎡ 규모의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사가 한창인 장재터널이 2019년 상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3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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