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급등’으로 시장을 흔들었던 코데즈컴바인이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66%)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데즈컴바인은 이달들어 주가가 8배 가까이 폭등한
바 있다. 시장은 이에 대해 특별한 분석을 내놓고 있지 못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투기 세력이 주가를 띄우기 위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후 한국거래소가 코데즈컴바인 시세 조종 의혹 조사에 나서면서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