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국내 원전정책 지속으로 긍정적인 수요가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이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종합설계를 수주했으며
이어 “우려와 달리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발주되고 있다”며 “국내 원전 정책 지속은 원전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한전기술의 일감 확보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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