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설계콘서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국민연금공단·현대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직장동료와 함께 퇴직 후를 위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은퇴설계콘서트에서는 현대증권 연금상품운영부 문경찬 세무사의 ‘은퇴준비를 위한 머니코칭’과 박임진 미래창조연구원장의 ‘제2의 미래직업-장년층 유망직종’ 등 전문가 강연과 현재 재직 상태에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멘토 이상욱(현 시설관리공단 재직, 한양길라잡이 대표), 퇴직 후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실천하고 있는 멘토 유장근(전 LGU+부
이 행사는 서울시 거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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