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속에 소액 투자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중인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이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공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1억2천만원대로 대출과 임대 보증금을 감안하면 1채당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 |
특히, 이 단지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미사IC, 강일IC와도 가깝고 .5호선 미사역(18년 계통 예정)도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 유니온스퀘어등 대형 시설 개발에 예정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또한 거주자의 생활스타일에 맞춰 A,B,C,D 타입으로 구성된다. A타입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활용을 고급스럽게 극대화 했다.
B타입은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 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C타입(사진)과 D타입은 주방 및 수납공간 등을 특화했다.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 등 입주시 생활이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분양가에 포함해 기본 제공한다.
캠핑용품등 대형물품
한편,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에 마련됐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