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큐리언트에 대해 최근 신약허가우선심사권(PRV) 획득 여부의 불확실성이 있다는 루머가 돌며 주가가 급락한 것이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15일 분석했다.
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PRV 이슈로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폐지를 주장하는 PRV는 희귀 소아질환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풍토병 대상 치료제인 큐리언트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