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LG상사에 대해 “올해 산업재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배은영 연구원은 “최근 유가가 상승세를 타고 작년 대규모 손상차손과 재고평가가 반영돼 올해 LG상사의 자원·원자재 부문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특히 “LG상사는 에탄크래
올 1분기 영업익에 대해선 유가와 연료탄 가격 하락에도 작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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