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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파크스위트 당첨자의 날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파크스위트 청약 당첨자를 위한 ‘당첨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당첨자의 날 행사'는 당첨 동호수와 해당 세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청약 당첨자(예비 당첨자)를 위해 마련됐다.
호응도 좋았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청약 당첨자(예비 당첨자) 약 500팀(약 2000명)이 참여했으며, 방문객들은 당첨된 가구의 위치와 상품 등을 재확인하고 자신이 계약할 집의 가격과 향, 조망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모델하우스에 배치된 전용 상담사과 상품 설명은 물론 계약시 필요한 구비 서류, 일정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등 계약에 대한 열의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동 전용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과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앞으로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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