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박종길 미스터블루 웹툰팀 팀장(가운데)과 쉬앤하오천(玄浩辰) 중국 만열영업(북경)유한공사 대표 (왼쪽 두번째)가 중국 북경의 만열영업 본사에서 웹드라마 합작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중국 북경시에 소재한 만열영업은 영상콘텐츠 기획·제작 전문 기업으로 웹툰 원작에 기반한 드라마, 영화, 웹드라마 등의 기획·제작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스터블루 원작만화를 활용해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 게임 등 파생 상품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또 만화 파생상품 시장개척과 자원결합을 통해 양국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세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연말까지 웹드라마 기획·제작에 착수해 중국지역(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제외) 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한·중 만화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승진 미스터블루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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