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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장금선 명인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한서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변화 속에서 성장을 거듭한 동양생명이 안방보험그룹을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더 큰 도약에 나설 기회를 맞았다”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항상 명심해 고객을 위한 수호천사의 날개를 더 넓고 단단하게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장금선 명인(50, 경기사업단 새중앙지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명인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지난 18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유치한 계약만 8000여 건에 달하는 장 명인은 지난 한 해 422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도 95%를 웃돈다.
신인상을 받은 역삼지점 황영숙(55) FC는 지난해
이번 연도대상 행사는 사내 방송과 인트라넷, 모바일 등으로 실시간 생중계 돼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들도 각 부서별로 함께 모여 방송을 시청하며 행사를 함께 즐겼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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