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로 신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을 정식으로 출시하고 전날 ‘MXM’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
또 연내 신규 게임을 다수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동륜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1월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이용자가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예상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 중국,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매출액이 탄탄하게 유지되면서 출시 지역 확대와 모바일 게임 출시가 올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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