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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객으로 붐비는 ‘e편한세상 미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사진제공: 대림산업] |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일 실시한 이 단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청약 접수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9㎡의 선전이 눈부셨다. 이 주택형은 64가구 모집에 총 162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5.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서울·인천 지역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을 벌이며 49.78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 기타 경기와 당해 지역도 각각 42.77대 1, 9.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에는 232가구 모집에 2624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이 21.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타 경기 19.11대 1, 당해 4.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
이 사업장의 향후 일정은 오는 14일에 당첨자 발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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