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3.39p(1.48%) 오른 916.83p로 하락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는 0.88% 내린 2만80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는 6.75% 내려 2만6250원이며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도 1만50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5만원에서 6만3500원으로 27% 상승했으며 노바셀테크놀로지(19.23%), 필옵틱스(16.54%), 현대오일뱅크(11.67%) 등이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은 17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11.76% 하락해 주간 하락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 순으로 유용 미생물 배지 및 종균 제조업체 켐포트도 6000원으로 8.40%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0.46% 오른 86만900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1.35% 올라 3만7500원을 기록했다.
삼성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6.73% 내린 2만4950원이며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도 1.32% 내려 1만5000원,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도 3.81% 하락한 2만5250원으로 밀려났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6만850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 신라젠도 8.86% 오른 2만1500원,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파멥신도 3만500원으로 5.17% 상승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과 라파스는 각각 1.33%, 4.91% 하락해 7만4000원, 2만7100원이며 동종업체 바이오스펙트럼도 2.82% 내린 2만92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아이큐어, 에이프로젠, 메가젠임플란트, 한국피엠지제약, 애니젠, 쏠라사이언스, 커버코리아, 선익시스템 등이다.
한편 케이에이치케미컬, 덴티스, 메디키네틱스, 바이오제닉스, 앱클론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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