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접수는 이날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삼성생명이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예선을 통과한 250명은 5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을 시상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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