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이 10개 보험사와 함께 '국제회계기준(IFRS4) 전자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보험개발원과 보험사들은 △부채측정 시스템과 회계처리 시스템 △재무정보 검증 시스템 등
시스템 공동 구축에 참여하는 보험사는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동부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롯데손보, 흥국화재,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등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